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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명사특강은 공병호경영연구소 공병호소장의 ‘모바일 혁명에서 승리하기’ 와 함께 했다. 공병호 소장은 국내 최고의 자기 경영, 변화 관리, 경제 경영전문가로서 명쾌한 논리로 사회 트렌드를 진단하고, 삶의 성공전략을 제시하는 분으로 유명하다. 이번 명사초대에서는 우리나라 사회 변화의 흐름을 통찰하고 모바일 혁명의 시대에 한국과 한국인이 진정한 성장의 길로 나아가지 위한 해법에 대해 강의하였다.
특강 내용을 살펴보면, 2010년 ‘스마트폰’과 ‘타블렛 PC’라는 모바일 기기에서 시작된 변화는 산업, 경제, 정치, 문화 등 사회 모든 부분에 걸쳐 가히 ‘혁명적’이라고 불러도 될 만큼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모바일 혁명은 모바일 관련 기술과 서비스의 급속한 발전 및 대중화로 인하여 지식과 정보의 유통구조에 일대 혁명이 일어나고 이 과정에서 부의 생산과 유통, 분배에도 큰 변화 일어나게 됨을 뜻한다.
‘모바일 혁명’은 ‘손과 핸드백에 초고속 PC를 두 대 소유하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으며, 모바일 혁명에 의해 발생될 변화는 집단지성의 출현 등 정보와 지식의 유통 및 인간관계와 소통 방식의 변화, 네트워크와 네트워크 플랫폼을 지배하고 있는 기업의 선전, 개인의 Life Style 전반의 변화, 쉽게 뜨고 쉽게 지는 현상의 가속화, 디지털 불평등을 더욱 심화의 다섯 가지이다.
모바일 혁명 시대에는 모바일 콘텐츠에 의해 주도되는 소비의 주체가 아닌 콘텐츠를 생산하는 주체로서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 모바일 혁명의 시대에 자신을 잃지 않고 주체적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가치창조’를 삶의 큰 목표로 삼아야 한다. 가치창출은 모바일 기기 속에 제공되는 다양한 서비스 중 어떤 것을 선택하여 사용하는 가에 달려있다.
이전 ‘핸드폰’의 주인이 이동통신회사였다면, 이제 ‘스마트폰’의 주인은 개인이다. 즉, 모바일 기기 활용의 범위를 한정하는 권한이 사용자에로 이전된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개인이 스마트폰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가 모바일 혁명시대의 중요한 관건인 것이다.
스마트폰 활용의 주체가 되기 위한 몇 가지 Tip을 제시하면,
첫째, 트위터를 시작할 것, 트위터는 신정보에 접근성이 용이하여 다양한 만남의 기회를 가지게 하므로 타인에 대한 이해가 증가되어 종국에는 원활한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순기능이 있다.
둘째, RSS(Really Simple Syndication)를 활용할 것, RSS 리더기를 활용하게 되면 막강한 정보 수집이 가능하고 최신정보를 쉽게 보유할 수 있게 된다.
셋째, 클라우드 컴퓨팅은 중소규모 조직인 경우 개인의 하드웨어를 소유할 필요가 없게 될 만큼의 정보통신 패러다임의 변화이다.
넷째, 전 세계 이미지 공유 사이트인 Flicker는 사진의 수집 및 보관 업무에 큰 도움을 주는 콘텐츠이다.
공병호 소장은 이상의 네 가지 Tip의 적극적인 활용을 강조하였고, 모바일 기기와 콘텐츠의 주체적인 사용을 통하여 자신의 가치창조 역량을 강화하고 가치라는 성과를 더 많이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21세기의 젊음의 지수는 모바일 사용 능력과 비례됨을 강조하며 특강을 마무리 했다.
- 문 진 (교육과학기술연수원 정책연수과)